해미진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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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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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락사

    서산시 해미면 황락리 (전통사찰 제 45호)
    이 사찰은 신라 문무왕대의 의현선사가 개창한것으로 전하나 연혁은 구체적이지 않다. 사찰의 현황을 알 수 있는 기록을 통해서 보면 이 사찰은 여러번에 걸쳐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나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은 조선시대 중기인 해미읍성이 축성될 때 사찰도 함께 중수된 사실로 미루어 그 이전부터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일락사의 밑으로는 황락계곡이 있다. 이 계곡에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하다. 또한 일락사는 가야산 등산코스의 첫 관문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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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덕사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20 (국보 제 49호)
    서해를 향한 차령산맥의 낙맥이 만들어낸 덕숭산은 북으로 가는 가야산, 서로는 오서산, 동남간에는 용봉산이 병풍처럼 둘러쌓인 중심부에 우뚝 서있다. 고려 충렬왕34년(1308)에 세워진 수덕사 대웅전은 연대가 확실하고 조형미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한국 목조건축사에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고려 충렬왕34년에 건축된 대웅전과 통일신라말기 양식을 모방한 삼층석탑, 수덕사 출토 고려자기, 수덕사 출토 와당 등 여러유물이 남아있어 대가람으로서 융성하였던 면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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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읍성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사적 제 116호)
    해미는 태종 14년(1414)부터 효종 2년(1651)까지 군사의 중심지였는데, 이 성은 세종 때 왜구를 막기 위해 쌓기 시작하여, 성종 22년(1491)에 완성 되었다. 동문,서문남문의 3문 가운데 남문인 진남루만 원래의 모습이고 동문과 서문은 1974년에 다시 만들어진 것이다. 성안의 시설은 1980~81년에 일부가 발굴조사 되었다. 해미읍성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읍성으로는 원형이 가장 잘 남아 있어 대표적인 표본이 되며, 우리나라 천주교의 성지로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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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온천

    덕산온천은 수덕사 길목, 덕숭산과 윤봉길의사 사당이 바라보이는 들녁에 있다. 수온이 섭씨 52도 안팎의 약알카리성인 단순천으로 무색투명무미 즉 물빛이 맑고 특이한 냄새가 없어, 목욕과 함께 물을 마실 수 있는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 수백년 내력을 입증하듯 동국여지승람에 이미 기록되어 있고 이율곡 선생의 저서에도 이 마을이 온천골이라 불리던 연유를 적고 있다고 한다. 또 조선조 말엽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어 피부병, 위장병, 신경통에 효험을 보게 되면서 1918년 목욕탕이 들어섰고 1947년 호텔을 지어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고 한다. 이 온천은 온천수로서는 유일하게 충남문화재자료 제 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주차시설 : 3,000㎡ (버스 60대 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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